진단 및 치료

십자인대는 무릎 내에서 가장 흔하게 손상받는 부분으로 스포츠 손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방십자인대는 갑작스런 방향 전환, 갑작스런 정지 동작, 잘못된 착지, 뒤틀림에 의해 파열될 수 있으며 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전면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경우, 인대를 과도하게 스트레칭하는 경우 파열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보조기 착용을 통해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고 손상이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을 통한 십자인대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진단 및 치료

X-ray 촬영을 통해 뼈사이의 관절 간격을 파악함으로써 연골이 얼마나 닳아 없어졌는지를 확인합니다. 관절 가장자리에서 뼈가 자라나는 골극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절면이 얼마나 불규칙하게 변형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하며 더 큰 변형을 방지하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후 필요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진단 및 치료

대부분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없고,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으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체중이 실리는 활동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도수·재활운동치료 등을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모든 보존적 치료 요법을 시도하였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만성화 된다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쭈그리고 앉아서 일하거나, 양반다리 또는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있는 자세는 피하는게 좋습니다.